한국일보

추수감사절 연휴 항공운항 줄어

2008-10-21 (화) 12:00:00
크게 작게

▶ USA투데이, 국내선 작년보다 10%이상 축소

올 추수감사절 시즌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인다.

USA 투데이는 연휴기간 국내선 운항편수가 지난해에 비해 10% 이상 크게 줄 것이라고 20일 보도했다. 11월 20일부터 열흘간의 연휴 기간 동안 직항 노선 3,000편 이상, 좌석으로는 260만 석이 줄면서 여행객들은 더 적은 선택, 더 높은 가격, 더 번잡한 기내 등으로 불편을 겪을 것이
라고 이 신문은 전망했다.

항공사별로는 US 에어웨이가 지난해에 비해 40% 운항 횟수를 줄이고, 델타는 26%, 유나이티드는 22% 각각 감소한다. 노선이 없어지는 구간은 항공사들이 수익이 없다고 판단한 지역으로 라과디아 공항과 샬롯의 경우 올해 직항노선이 45% 이상 축소된다.

연휴기간 동안 가장 이용객이 많은 시카고 오헤이어 공항으로 직행하는 항공기의 84%도 편수를 줄이게 된다. 그러나 대표적인 저가항공사인 젯블루와 사우스웨스트는 오히려 소폭 운항을 증가할 계획이다. <박원영 기자>
A9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