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하루 1천억불 꾼다
2008-10-17 (금) 12:00:00
금융위기가 고조되면서 시중은행들이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에서 자금을 빌려가는 규모가 하루평균 1,000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
AP통신은 FRB가 16일 공개한 보고서를 인용, 시중은행들이 지난주(9-15일) FRB에서 대출받은 자금이 하루평균 997억달러에 달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종전 기록인 바로 전주(2-8일)의 750억달러에 비해 247억달러가 증가한 것이다.
특히 15일 하루에는 1천19억달러가 대출돼 하루 실적으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투자은행(IB)의 경우 지난주에 일평균 1천311억달러를 대출받았는데 한 주전의 1천340억달러에 비해서는 소폭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