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들치기 극성 예고
2008-10-15 (수) 12:00:00
심각한 경기 침체 여파로 올해 연말 할리데이 시즌에는 각 상가마다 들치기가 극성을 부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당국은 일반 주민들이 상점에서 물건을 몰래 슬쩍 들고 나오는 것은 물론, 종업원이 관련된 조직적인 물품 빼돌리기 등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의 데이빗 힐 형사는 “들치기의 경우 할머니에서 청소년, 범죄조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여러 가지 규모의 범죄가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전국소매업협회는 작년의 경우 연간 들치기 피해 규모가 348억 달러에 달했으며 올해는 그 규모가 훨씬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348억 달러는 미국 내 가구 한 집 당 348달러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