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대 범죄 급증...떼로 다니며 강도·폭행

2008-10-14 (화) 12:00:00
크게 작게
DC의 청소년 범죄가 크게 늘어 경찰이 비상대책 마련에 나섰다.
캐시 래니어 DC 경찰국장은 13일 10대와 젊은 층에 의한 범죄, 특히 폭행, 강도 등 강력범죄가 크게 늘고 있다며, 이들은 떼를 지어 다니며 무방비 상태의 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양상이라고 밝혔다.
지난주에는 불과 8시간 동안에 사우스웨스트 워터프론트 일대에서 10대들에 의해 무장 차량탈취 등 무려 5건의 강력 범죄가 저질러지기도 했다.
또 지난달에는 아담스 모건 일대에서 역시 10대들에 의한 7~11건의 노상강도가 발생했었다.
경찰은 브룩랜드 일대와 차이타 타운 등지에서도 비슷한 유형의 범죄가 계속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로 현금과 크레딧 카드, 휴대전화 등을 노리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