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링턴 유명 샤핑센터 2시간 정전 사태
2008-10-13 (월) 12:00:00
‘펜타곤 시티 패션 센터’에 지난 10일 저녁 한때 정전 사태가 발생, 일대 혼란이 빚어졌다.
170개 점포가 들어 있는 알링턴 카운티의 이 샤핑 센터는 이날 저녁 7시 전기가 나가 약 2시간 후인 9시께에야 복구됐다.
정전 사태로 이 샤핑 센터에 입주해있는 점포와 레스토랑 들은 거래가 중단되고, 음식 주문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식당가에 있는 맥도널드 점의 경우 이미 받은 주문의 처리가 불가능해 결국 영업을 중지했으며, 대부분 점포는 판매 물품에 대한 대금 결제가 불가능해 매매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손님들은 정전 후 몇 분 간은 복구를 기다렸으나 사태가 장기화되자 대부분 샤핑 센터를 떠났다.
도미니언 전기회사 측은 3만4,500볼트의 고압선 스위치 하나가 고장을 일으켜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