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윌렛 포인트 재개발 , 리우 시의원 반대서한 전달

2008-10-1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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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뉴욕 시의회의 최종 표결을 앞두고 있는 퀸즈 윌렛 포인트 재개발에 대해 존 리우 뉴욕 시의원이 반대하는 입장의 서한을 8일 로버트 리버 부시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한에서 리우 시의원은 “윌렛 포인트 재개발을 추진 중인 뉴욕시 경제개발협회가 재개발 부지 매입을 위해 일대 극소수의 소상인들과 협상해 왔다”며 “그러나 이같은 협상은 사실 아무런 법적 구속력이 없다”고 말했다. 또 시정부가 시행할 계획인 토지 수용권 문제와 관련, 리우 시의원은 “토지수용권이란 공공의 이익 실현을 위해 적은 규모의 개인 영토에 대해 사용하는 권리인데 반해, 현재 시정부는 90%에 해당하는 개인 영토를 대상으로 토지 수용권을 남용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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