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지니아 표심 오바마 쪽으로 급선회

2008-10-09 (목) 12:00:00
크게 작게
올 대통령 선거에서 최대 전략지역으로 꼽히며 지금까지 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버지니아에서 양 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역전되고 격차도 상당 폭 벌어지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CNN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후보는 투표 예정 버지니아 유권자의 53%로부터 지지를 얻어 44%에 그친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를 9% 포인트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의 허용 오차범위는 4%로 9% 포인트는 상당히 의미 있는 리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수 주 전의 여론조사에서는 매케인 후보가 50%, 오바마 후보는 46%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었다.
오바마 후보는 군소정당 후보까지 포함한 지지도 조사에서도 52%를 획득, 42%의 오바마 후보를 크게 앞섰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