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웅진 코웨이 USA’ 샘 이부사장. 이건형 뉴욕지사장

2008-09-1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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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을 만드는 제품과 앞서가는 웅진의 렌탈 서비스를 경험해보십시오.”

정수기로 널리 알려진 ‘웅진 코웨이 USA’의 샘 이(사진 왼쪽) 부사장이 뉴욕을 방문, 동부지역에서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올들어 뉴욕과 뉴저지 일대의 상설매장을 11곳으로 대폭 확장한 웅진 코웨이는 정수기와 비데, 청정기 등 렌탈 제품 시장을 확대하는 것 뿐아니라, 웅진 쿠첸이 생산하는 밥솥과 가습기 등 주방용품과 웅진식품의 홍삼류 제품 등 식품까지 단계적으로 한인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추석기간에 맞춰 각종 웅진 코웨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발효 홍삼제품을 무료로 선물할 예정이다.이 부사장은 “올 3월 뉴욕 총판에서 직영체제로 바꾼 뒤 한인 시장에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며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한단계 높은 차원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웅진 코웨이의 모토는 ‘애프터 서비스(A/S)’가 아닌 ‘비포 서비스(Before Service)’이다.렌탈 제품에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점검하는 시스템이다. 웅진코웨이의 이건형(사진 오른쪽) 뉴욕지사장은 “정수기나 비데 등 필터를 70% 수준에서 교환하고 청소해, 불평이 발생할 소지를 없애는 고객 서비스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뛰어난 서비스를 바탕으로 웅진 코웨이는 미국내 빠른 성장을 일궈내고 있다.

정수기 모델 3개와 비데 모델 1개로 미국에 진출했던 웅진 코웨이는 현재 20가지가 넘는 다양한 모델을 갖추고 서비스를 하고 있다.대표적인 서비스가 ‘코디’ 서비스이다. 코웨이 레이디를 줄인 이 서비스는 여성 서비스 요원들이 고객을 방문, 필터교환과 청소, 상담까지 하는 것이다.이 부사장은 “한국에 1만5,000여명의 코디 요원이 있으며 LA에서도 이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며 “조만간 뉴욕에서 코디 요원을 선발하면, 고객 서비스가 향상하고 고용 창출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불경기일수록 가족을 위한 웰빙 산업이 발전한다”며 “웅진코웨이는 제품을 판매하지 않고 서비스를 판매한다는 정신으로 고객 만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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