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석탄 열차 추락사고 배상금 65만 달러

2008-09-13 (토) 12:00:00
크게 작게
석탄을 싣고 가던 열차가 탈선, DC 애나코스티아 강에 추락했던 사고와 관련, CSX 철도회사가 DC 시정부에 65만 달러를 배상키로 합의했다.
작년 11월 9일 석탄을 실은 89량 연결 열차가 베닝 로드 철도기지창으로 향하다 CSX 요원의 작동 잘못으로 브레이크가 정상 작동치 못해 이 가운데 6량의 철도가 애나코스티아 강에 빠지면서 열차 당 100톤 씩, 모두 600톤에 달하는 석탄이 강을 오염시켰다.
지난 4일 CSX 측과 DC 시정부 간에 합의된 배상금은 시 정부가 이 사고에 대한 비상조치에 소비한 예산 60만561달러 79센트를 물어주는 것을 비롯, 민사상 벌금 5만 달러를 포함하고 있다.
이 가운데 5만 달러는 탈선사고시 손상된 자연 복구를 위해 쓰이고, 50만 달러는 환경사업에 쓰이게 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