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성형외과나 레이저 클리닉에서 하는 광고를 보다보면 RF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아는 수술없이 지방을 없애거나, 피부를 당겨 얼굴주름을 호전시키기 위한 기술에 RF를 이용한다는 것인데, 대부분 광고를 하는 사람은 의사가 아닌 사람이 디자인을 해 구체적으로 RF가 무엇인지 제대로 설명하지 않아 무슨 매직같이 여겨진다.

실제로 RF는 우리 외과 계통의 의사들은 사용해 본지 30년이 지난 것이다.

수술을 하면서 작은 핏줄을 응고시키거나 조직을 열을 이용하여 피부 절개를 하는데 사용해 온 것이 열의 강도를 조절하여 조직에 큰 영향을 주지 않도록 약하게 함으로서 조직을 수축만 시키는 것이 더마지이고, 약간의 조직을 파괴하는 것이 근육축소하는 방법이며, 지방층만 영향을 줘 지방세포만 골라 허뜨러 트리는 것이 Smartlipo라는 것이다.

전류의 강도를 조절하여 조직을 데미지 시키는 방법이지 매직은 아니다.
원종만 <타운미용성형외과>
(213)487-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