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이 브루클린 오션 파크웨이(12-02)에 신축 중인 럭셔리 콘도의 조감도.
‘로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300-350만달러대 14가구 내년 6월께 완공
한인 부동산개발업체 ‘로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사장 노범정)’이 얼마 전 분양을 시작한 롱아일랜드 시티의 최고층 콘도 ‘스타타워’에 이어 브루클린에도 럭셔리 콘도를 신축 중이다.
노범정 사장은 “지난 5월 기반공사를 시작했다”며 유대인 밀집 지역인 브루클린 오션 파크웨이(12-02)에 신축 중인 콘도는 6층 건물로 3년 전 롱아일랜드 시티에 지은 퓨전 콘도의 2배 규모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로 디벨롭먼트사에 따르면 이 신축콘도는 연면적 5만 스퀘어피트에 3베드룸만 14가구가 들어서고 가구당 면적은 최소 2,500스퀘어피트이며 가격대는 300만~350만달러이다.
노 사장은 “주방의 싱크와 가전제품, 화장실 욕조와 세면대, 바닥 등 모든 시설과 자재를 최고급으로 짓고 있다”며 “롱아일랜드 시티에 이어 브루클린에 처음으로 선보일 고급 콘도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콘도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오는 2009년 6월께 완공 예정인 이 콘도의 건축과 디자인은 스타타워를 담당한 디아크사(DeArch)가 담당한다.
한편 로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은 패밀리 비즈니스로 노 사장의 자녀 중 두 아들이 경영 일선에서 사업체 운영을 돕고 있다. 서울약대를 졸업한 노 사장은 1975년 도미, 뉴욕라이프에서 잠시 일한 후 77년 맨하탄 부동산
업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 놓기 시작했다. 부동산업 초기 맨하탄 상용건물 매매를 주로 다룬 그는 롱아일랜드 시티에 럭셔리 콘도 ‘퓨전’과 ‘스타타워’를 지으면서 맨하탄과 브루클린 일대의 콘도 건축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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