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 항공 국제선 무료 식사 폐지
2008-08-28 (목) 12:00:00
유나이티드 항공사가 국제선에서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을 폐지하는 첫 항공사가 됐다.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오는 10월 1일부터 덜레스 인터내셔널 공항에서 대서양을 건너 유럽으로 가는 국제선을 대상으로 무료 식사를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몇 년간 상승한 유가 상승에 대해 항공사가 자구책으로 마련한 것. 1등석과 비즈니스 클래스에는 여전히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조치에 대해 유나이티드 항공사 조종사 노조는 “이번 결정은 잘못된 것”이라며 “이 조치는 고객들을 다른 항공사로 넘겨주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불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