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I-66 갓길 개방 출퇴근 각 1시간씩 연장

2008-08-2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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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66의 갓길 개방 시간이 확대된다.
버지니아 교통부(VDOT)는 그동안 동쪽 방향은 출근시간대인 오전 5시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서쪽 방향은 퇴근시간대인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갓길을 개방했었다. 그러나 25일부터는 출근길 동쪽방향 갓길 개방을 오전 11시까지로 연장하고, 퇴근길 서쪽방향도 오전 2시부터 개방해 1시간 연장한다.
VDOT 측은 날로 심해지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갓길 개방시간 연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교통 전문기관인 AAA 측은 갓길로 차가 다닐 경우 교통안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대해 VDOT 측은 그동안 조사 결과 갓길 개방과 교통사고 사이에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며 갓길을 개방한다고 사고율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갓길은 고장 차량이나 사고 차량을 일시 대피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이 차선으로 차량이 통행하고 있을 경우 고장 및 사고 차량 처리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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