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베리 건강 아이스크림, 칼로리 표시 상향조정
2008-08-23 (토) 12:00:00
건강 아이스크림으로 뉴요커들로부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핑크베리가 자사 제품의 칼로리 표시를 잇따라 상향조정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고 뉴욕시 대표적인 무가지 ‘메트로’가 22일 보도했다.
신문은 핑크베리는 그린티 요거트 아이스크림 작은 사이즈의 경우 종전에 80칼로리였으나 최근 새로 바뀐 칼로리 표지판에는 160칼로리로 바뀌었다고 지적했다. 또, 그린티 요거트 아이스크림 큰 사이즈도 420칼로리로 상향 조정돼 핑크베리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고 전했다.
맨하탄 세인트 마크 플레이스 매장의 한 점원은 아이스크림 칼로리가 상향조정된 데 대해 ‘아이스크림 조제법이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맨하탄 프린스스트릿 매장에서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토핑 때문에 칼로리가 올랐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메트로지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칼로리 상향조정을 두고 여러 루머가 난무하는 가운데 핑크베리 본사에서는 특별한 설명을 하고 있지 않아 소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신문은 강조했다. <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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