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된 스시의 참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퀸즈 베이사이드의 한인 밀집 지역인 스프링 블러바드의 명소 ‘삼다도’ 횟집(사장 류재현)이 전문 횟집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맨하탄에서 20여년간 스시를 전문적으로 취급해온 류재현 사장이 이 업소를 인수하면서, 한인들과 호흡하는 진짜 횟집을 표방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특히 스시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숙성된 스시가 삼다도의 자랑이다. 류재현 사장은 “광어와 고등어, 우럭 등의 숙성된 회는 더욱 감칠맛난다”고 말했다. 숙성된 회는 류 사장의 오랜 경험에서 나온 비법으로, 한인 회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삼다도는 회 전문 식당인만큼 앞으로 신선한 회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나타냈다. 또 해삼과 멍게, 산낚지, 랍스터 등의 해산물도 취급하고, 밑반찬도 횟집에 걸맞도록 3개의 디시로 세분화해 고객들의 취향에 맞추겠다는 것.
류 사장은 “질 좋은 스시를 제공할 뿐아니라, 특히 예전에 한인들이 많이 즐기던 수제비 매운탕 등의 메뉴도 추가해 편안한 휴식처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삼다도는 이번 새롭게 그랜드오프닝하면서 지하 연회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30인용과 15인용 등의 연회장과 노래방 시설까지 완비하고 있어, 각종 모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넓은 주차 시설 역시 삼다도의 장점 중 하나다.
이밖에도 간편한 도시락을 원하는 골퍼와 한인들을 위해 김밥과 물을 함께 제공하는 ‘골프 패키지’도 선보이고 있다.류 사장은 “친절과 정직, 좋은 서비스로 고객들이 편하게 즐기고, 웃고 나갈 수 있는 식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삼다도는 오는 19일 그랜드 오픈을 한다. 문의; 718-423-2888
<김주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