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잔치 연예인공연 ‘SO HOT’
2008-08-15 (금) 12:00:00
▶ 청과협회, “JYP 소속 가수들 출연 확정”
뉴욕한인청과협회 주최로 10월 20일과 21일 열리는 제26회 추석잔치 연예인공연의 하일라이트는 박진영과 원더걸스가 장식한다. 청과협회의 박강철 봉사 실장은 “한국에서 초청할 몇몇 연예인들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90% 이상 행사 프로그램이 정해졌고 박진영을 비롯한 JYP 소속 가수들 출연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잔치에서 20일 메인무대 개막식은 풍물패 놀이 한마당으로 시작하며 뉴욕국악원의 국악 한마당과 전통 혼례식 등 다양한 전통 문화 행사가 오전 내내 이어진다. 이어 오후에는 외국인도 참가하는 성인 장기자랑, 국기원 태권도 시범이 벌어지고 JYP 주최 청소년 노래자랑과 시상식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무대 공연이 벌어지는 동안 야외 공원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고국 농식품 박람회가 열린다. 또한 사생대회, 떡 만들기 시범, 널띄기 놀이, 비빔밥 시식회, 장기 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들과 서예, 장고 등 전통 문화 체험 실습이 열리고 유권자 단체와 영사관 등에서 무료 민원 업무를 서비스 한다.
21일에는 힙합 댄스 공연에 이어 2시30분 공식 행사를 시작한다. 한국 초청 연예인들이 무대에 오르고 2007년도 가요제 우승자의 축하 공연이 벌어진다. 임정희와 지 소울 등 이제는 뉴욕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JYP 가수들이 무대를 뜨겁게 달군 뒤 원더걸스와 박진영의 환상적인 무대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청과협회 박광철 회장은 “한때 예산을 문제로 추석잔치를 연예인 공연 없이 소박하게 치르자는 의견도 많이 나왔었다”며 “하지만 4반세기 동안 뉴욕 한인사회의 최대로 행사로 자리매김한 추석잔치는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무대로 꾸며야 한다는 것이 협회원들의 공통된 바램”이라고 말했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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