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리아메리카은행 FDIC 감사평가 ‘1등급’

2008-06-1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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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메리카은행(은행장 오규회)이 금융감독기관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로부터 최우량 은행 판정인 1등급을 받았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지난달 실시한 FDIC의 감사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종합평가 1위로 평가됐다. 특히 올해는 우리아메리카은행 최초로 7가지 평가 항목에서 모두 1등급으로 판정받아 경사가 겹쳤다.

FDIC의 평가 항목은 자본금 적정성과 자산 건전성, 경영 관리, 수익성, 유동성, 시장 민감도,IT(금융 전산 시스템) 분야 등이다.이같은 각 분야별 1등급 판정과 종합 평가 1등급 판정은 FDIC에 등록된 7,500여개 은행 중 상
위 1%에 속하는 것이다.또 지난 2007년이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거의 모든 은행들이 부실 대출 증가와 유동성 악화, 신용 경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놀랄만한 일이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이번 1등급 판정으로 점포 확장이나 대출 확대 등에서 유리한 입장이며, 고객들도 더욱 신뢰성을 갖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평이다.

한편 우리아메리카은행은 지난 2001년-2004년까지 FDIC와 뉴욕주은행국(NYSBD)가 격년으로 실시하고 있는 감사 평가에서 우량 판정(1등급)을 받았다. 또 2005-2006년의 2등급을 받은 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1등급으로 올라섰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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