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레저용품 업계 “철 만났네”

2008-05-2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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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야외 스포츠용품 할인. 무료 강습등 프로 마련 고객몰이

화창한 날씨를 맞아 야외로 나가는 한인들이 많아지면서 관련 한인업계에 분주해지고 있다.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골프와 스쿠버 다이빙, 낚시 등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용품 및 프로그램들이 할인, 또는 저렴한 가격에 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플러싱 유니온에 위치한 뉴스쿠버 월드는 6월 한달동안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영장 교육과 이론 교육 강습료에 한해 2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바닷가 실전 교육을 제외한 이들 기본 과정의 강습료는 250달러로 실전교육을 마치면 스쿠버 다이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같은 기간 스쿠버다이빙 전용품에 한해 25% 할인판매 또한 실시중이다. 또한 6월 한달동안 일반인들에게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수영장 무료 체험 다이빙 프로그램을 제공, 원한다면 전액 무료로 실내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경험할수도 있다. 기기대여도 무료다. 4월 27일부터는 매주말 야외 트립을 시행하고 있다.

5월부터 시작된 광어 및 우럭철을 맞아 우드사이드 소재 서울낚시는 광어 및 우럭 낚시 용구 전제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가격대는 50달러부터 500달러까지 일제, 미제, 중국제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광어 전용 낚시 장비 역시 3달러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플러싱 제일 낚시는 5월 들어 전제품을 10%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시즌이 끝나는 12
월까지 행사가 계속된다. 제일 낚시는 휴가철 특별 여행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6월 8일 뉴비지 포트로 고등어낚시를 떠나는 고등어 트립은 1박2일 코스로 7월 13일에는 1박2일짜리 광어 트립 역시 준비돼 있다. 참가비는 두 프로그램 모두 130달러이다.

골프 제품 역시 할인 경쟁이 한창이다. 골프용품 전문업체 캘러웨이사는 5월15일부터 두달간 자사의 드라이버 구입시 50달러~100달러상당의 무료 개솔린 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리틀넥 골프샵은 시즌을 맞아 200달러짜리 드라이버를 189달러에, 아디다스 골프 웨어를 30% 할인가에 판매중이다. 베이사이드 소재 골프 타운은 아이언 X20구입시 40달러 상당의 연습장 가방을 무료 증정한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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