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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 그린 영화 ‘W’
2008-05-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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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크롬웰
엘렌 버스틴
제임스 크롬웰 등 배역 확정
조지 부시의 형성기를 다룰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 ‘W’에서 아버지 부시 역과 바바라 부시 역은 각기 제임스 크롬웰과 엘렌 버스틴이 맡는다.
아들 부시 역은 조시 브롤린 그리고 로라 부시 역은 엘리자베스 뱅스가 각기 맡고 있다.
이 달부터 촬영에 들어간 이 영화의 당초 제목은 ‘부시’였으나 ‘W’로 바뀌었다.
영화는 오는 11월 미 대통령선거에 맞춰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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