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트로, 요금 인상에도 승객 3개월째 증가

2008-05-0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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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지하철 이용객이 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측은 지난 1월 사상 최대 폭의 요금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3개월 간 이용객이 당초 우려와는 달리 계속 늘어, 전년도 같은 달 대비 1월은 6%, 2월 4%, 3월 3%가 증가했다.
평일 하루 평균 이용객은 75만 명을 기록했으며 앞으로 수 개월간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메트로 측은 예상하고 있다.
메트로 측은 1억 900만 달러로 예상되는 2009 회계연도 적자 보전을 위해 올 1월 요금을 인상했다.
메트로 측은 현재의 승객 증가 추세면 내년 회계연도가 끝날 때까지 1억900만 달러의 적자는 승객 운임으로 보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트로 측은 이에 따라 추가로 인상할 계획이던 주차요금은 현 수준에서 당분간 동결키로 했다.
지하철과는 달리 버스 승객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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