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클릭’만 하면 OK

2008-05-0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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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만  하면  OK

컨템포러리 여성의류로 가장 인기 있는 사이트인 ‘샵밥’(shopbop.com).

알아두면 유용한 온라인 샤핑몰▷블루플라이(bluefly.com)
토리 버치, 비비엔 탐, 마이클 코어스 등 유행 브랜드가 집결해 있는 샤핑몰이다. 매일 새벽 3시31분을 기해 250가지의 신상품들이 판매되기 시작하는데, 핫 아이템들은 몇 시간 만에 매진기록을 하는 곳. 매주 수요일 오전 웹사이트 전체가 업데이트 되고, 첫째 주 수요일 오전 품목들이 바뀐다는 점을 기억해 두자.

멀리 떨어져 사는 어머니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다면 온라인 샤핑몰이 최고다. 꽃다발을 보내도 좋고 평소 마음에 두었던 아이템을 골라 깜짝 배달을 하는 것도 받는 사람에겐 즐거운 일이다. 마더스 데이를 맞아 온라인 샤핑몰마다 5달러 배송료, 150달러 이상 구입 시 무료 배송이라는 프로모션이 한창이고, 명품 브랜드를 세일가로 판매하는 곳도 많다. 알아두면 유용한 온라인 샤핑몰 사이트를 소개한다.

▷인튜이션(shopintuition.com)
패션 감각이 있는 사람들이 애용하는 피코 블러버드 부틱의 온라인 몰이다. 트렌드세터들이 즐겨 찾는 샤핑몰이어서 1주일 24시간 신상품이 업데이트되기로 유명하다. 매주 월요일 밤 사이트 점검을 하므로 화요일 오전에 새로운 아이템들이 가장 많이 올라온다.


▷샵밥(shopbop.com)
컨템포러리 여성의류로 가장 인기 있는 사이트. 주이시 쿠틔르, 다이앤 본 퍼스턴버그 매니아라면 알아두어야 할 온라인 샤핑몰이다. LA를 기준으로 새벽 3시에 재고 점검에 들어가므로 오전이면 새로운 아이템들이 올라온다.

▷오뜨룩(hautelook.com)
LA를 기반으로 하는 오뜨룩은 12~48시간 프라이빗 세일을 한다. 그것도 라복, 야-야 디자인, 리벌버스 등 최신 브랜드가 50% 할인가를 제공한다. 온라인 샤핑을 시작하기 전 회원 등록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매일 오전 8시 세일을 시작하는데 샤핑 카트에 담은 후 15분이 지나면 아이템이 팔리고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마음을 정했으면 즉시 구입하도록.

▷네타포르테(net-a-porter.com)
영국에 기반을 둔 사이트. 런던시간을 기준으로 매주 수요일 아침 스텔라 맥카트니, 크리스티알 라크로와, 로베르토 카발리 등의 명품 브랜드 신상품 200개가 판매에 들어간다. LA는 새벽 2시에 신상품이 업데이트된다는 뜻. 시즌을 앞서가기 때문에 봄 상품은 12월, 가을 상품은 6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Zappos(zappos.com)
구두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몰이다. 신상품이 출시되는 순간 샤핑몰에 등록되므로 수시로 아이템들이 업데이트되는 장점이 있어 새벽부터 컴퓨터를 켤 필요가 없다. 또한 무료 배송을 하고 반품을 할 때도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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