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소 밀랍인형 박물관 입장료 인하
2008-05-01 (목) 12:00:00
모든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가운데 가격을 내린 곳이 있어 화제다.
워싱턴의 마담 터소 밀랍인형 박물관은 1일부터 입장료를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터소 박물관은 워싱턴 박물관들 중 입장료가 가장 비싼 곳 중의 하나로 성인 입장료가 21.15달러였다.
박물관 측은 경제 불황으로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관람객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장료를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입장료는 성인이 18달러로, 어린이 요금은 16달러에서 12달러로 하향 조정된다.
또 워싱턴 지역 거주자의 경우는 성인 13달러, 12세 이하 어린이 9달러로 특별 할인요금이 적용된다. 적용 대상자는 DC와 메릴랜드, 버지니아 거주자이다.
이 박물관은 힐러리 클린턴, 배럭 오바마 등 유명 정치인과 헐리웃 스타 등의 실물대 밀랍인형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