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학교서 총격...학생 2명 부상
2008-04-30 (수) 12:00:00
DC의 한 직업학교 학생이 교내에서 총을 쏴 학생 2명이 다쳤다.
DC 경찰에 따르면 29일 오후 2시께 DC 노스이스트 V 스트릿 2591번지의 엑셀 직업학교에 한 학생이 총을 갖고 들어와 먼저 남학생 1명을 쏘고, 이어 여학생 1명에게도 총격을 가했다. 총격이 벌어질 당시 학교 건물 내에는 30여 명의 학생이 있었다.
범인은 총격을 가한 후 차량을 탈취, 17가와 이스트 캐피털 스트릿을 통해 사우스이스트로 달아났으며 이후 터미닉스 밴을 포함, 3대의 차를 더 탈취해 도주를 계속했다.
경찰의 추격을 받은 범인은 사우스이스트 19가-C스트릿 네거리 근처에서 경찰차와 다른 차량 한 대를 들이 받고 멈춰 서 체포됐다. 이 충돌로 경찰관과 임산부 1명이 부상했다.
이 학교는 지난 1997년 설립된 직업교육학교로 설립자는 워싱턴 레드스킨스 선수였던 조지 스타키와 존 라이언이다.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