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쓰레기 재활용율 최고
2008-04-30 (수) 12:00:00
비엔나가 버지니아 내에서 쓰레기 재활용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2006년 비엔나는 전체 고체 쓰레기 가운데 55%가 재활용 처리돼 주 내에서 최고를 기록했다.
비엔나는 지난 2004년과 2005년에도 버지니아 내 쓰레기 재활용율 1위를 차지해 3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비엔나 타운 측은 낙엽이나 정원 쓰레기 등을 그냥 쌓아 높으면 진공흡입기를 장착한 특수 차량으로 수거해가는 등 편리한 수거 방식 등이 재활용율 3연 연속 1위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같은 낙엽 및 정원 쓰레기는 비엔나의 2006년 전체 재활용 쓰레기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또 분리수거 역사가 오래돼 주민들이 익숙한 것도 한 요인으로 지적됐다. 비엔나는 40년 전부터 쓰레기 분리수거를 시행해오고 있다.
비엔나는 전체 주택 가운데 단독 주택이 84%나 돼 이 것도 분리수거율이 높은 한 이유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