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북 무안에 미국타운 조성

2008-04-1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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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6일 착공식 참여 미주동포 방문단 모집

전북 무안에 미국동포를 위한 ‘미국타운’이 조성된다.

5월 16일 착공 기공식을 가지고 본격공사에 들어가는 미국타운은 주거단지, 청소년 영어마을, 종교시설, 놀이공원, 요트장, 무의탁 노인 복지시설 등 7만여평 규모에 다양한 유락 및 복지시설, 주거지 등이 건설될 예정이다. 350명 수용이 가능한 교회와 황토 해수 찜질시설 및 샤핑 센터, 미장원, 세탁소 등 각종편의시설 역시 마련될 계획이다.

서구식 단독주택 132동, 황토 한옥식 단독주택 20동, 다세대 96세대 등 총 250여 세대 규모의 미국타운은 무안군 현경면 오류리와 용정리 일대에 자리잡게 된다. 입주자들은 취향에 맞게 집을 지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미국서 생활하며 얻은 정부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입주대지 구입 후 벽돌, 나무 등과 같은 재질과 한옥, 양옥 등의 주택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한국국민과 동일한 건강보험 적용은 물론이고 복지시설내 의료검진소에서 무료 건강검진등 각종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04년부터 기획된 미국타운 건설은 (주)무안미국타운의 대표 이길중 목사와 서상석 무안군수가 2006년 9월 군수실에서 협약식(MOU)을 맺으며 본격적으로 추진, 지난 3월 28일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한바 있다. 타운건설을 위한 대지구입은 2007년 완료됐다.

현재 (주)무안미국타운은 미국 타운 착공식에 참여할 방문단을 모집 중이다. 방문단은 5월 15일 무안군청에서의 모임에 이어 16일 오전 11시 기공식에 참석하게 된다. 1박2일간의 기공식 참석비용은 (주)무안미국타운이 제공한다. (주)무안미국타운은 타운입주희망 신청서 역시 접수받고 있다.
▲문의: 703-503-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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