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윈 의원 후임 보궐선거 6월17일에

2008-04-18 (금) 12:00:00
크게 작게
임기 전 사퇴한 앨버크 윈 연방 하원의원의 후임을 뽑는 보궐선거가 6월17일 열린다.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는 17일 이번 보궐선거를 예비선거 없이 일반 선거로 치를 수 있도록 한 비상법안에 서명했다.
연방 의원의 결석이 생길 경우 원래는 예비선거를 거쳐 보궐선거를 치러야 하나 이번의 경우 주의회는 오말리 주지사의 요청으로 예비선거 없이 선거를 할 수 있도록 입법조치했다.
오말리 지사는 메릴랜드의 경우 지난 2월 예비선거를 치른 바 있어 별도의 예비선거는 사실상 불필요하며 예비선거를 생략함으로써 100만 달러의 선거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윈 의원은 지난 2월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도나 웨드워즈 변호사에게 패한 후 임기 전 사퇴를 발표했었다.
이번 비상법안은 1년 시한부로 다음 보궐선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