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셔널 하버 호텔, 식중독 이어 쥐 소동

2008-04-1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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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하자마자 회의 참석자들이 대거 식중독을 일으켜 물의를 빚은 내셔널 하버의 게이로드 내셔널 리조트 앤 컨벤션 센터 호텔이 이번에는 쥐 출몰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보건 당국은 일부 투숙객과 회의 참석자들로부터 호텔 룸과 복도에서 야생 쥐를 봤다는 신고에 따라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건 당국은 쥐에 대한 신고가 지난 8일 처음 있었다고 밝혔다.
호텔 측은 “개장 전 보건 당국의 인스펙션 때는 쥐의 흔적이 전혀 없었다”며 “현재 전문 업체를 고용, 완벽한 소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문을 연 2,000실 규모의 이 호텔은 개장 직후 회의 참석자 상당수가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돼 구토와 설사 등 증세를 보여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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