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웰스파고 은행 낸시 윤 홈 모기지 컨설턴트

2008-04-0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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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실속있는 융자 권하죠”

회계사로서의 경력을 백분 활용하고 있죠.”

웰스파고 은행의 홈 모기지 컨설턴트인 낸시 윤씨는 회계사 특유의 꼼꼼함과 세심함으로 주택 융자부터 클로징까지 가장 경제적인 방법을 찾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오하이오 주립대학(OSU)에서 회계를 전공한 1984년 이후 그녀는 뉴욕의 각종 회계 사무소와 부동산 회사에서 근무했다. 웰스파고로 근무지를 옮긴 것은 2007년 가을. 서부에서는 이미 유명한 웰스파고 은행의 주택 융자팀에서 근무한지 채 1년이 안됐지만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모기지 컨설턴트로서의 자긍심은 대단하다.그녀는 “워낙 성과와 프로그램이 탄탄한 은행이다 보니 융자 신청시 승인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고 요구하는 서류 역시 간단하다” 고 말했다.

실제로 웰스파고 은행은 주택융자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에 보수적이라 안전하지 않거나 조금의 위험성이 있다면 다른 방법을 택해왔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낸시 윤씨의 노련함과 은행의 신용으로 인해 텍스 서류나 회계사의 공인 레터 없이 주택 융자를 받는 것은 비일비재하다. 그녀는 “요즘은 융자를 승인할 때 수입 규모가 믿을만한가를 가장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회계사 출신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융자를 받을 수 있는 수입의 적정 규모를 알려줘 승인을 돕고 있다. 그녀는 “회계사의 기질은 숨길 수 없는지 변호사를 선정할 때도 클로징 비용이 가장 적게 드는 변호사를 찾게 된다” 며 웃었다.


모기지 컨설턴트로서 윤씨는 CEMA라는 프로그램을 통하면 재융자 신청시 모기지 텍스를 안낼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녀는 이외에도 전화상담시 굿 페이스 에스티메이트(good faith estimate)를 요구할 것을 당부했다. 서류상 이자비율, 클로징 비용, 예납 액수, 매달 지불비 등이 정확하게 기입된 문서인 이 서류를 확보해야 전체 예산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한인뿐 아니라 중국인, 라티노 등 고객들의 상담을 하다보면 하루가 짧지만 즐겁다”는 말에 ‘2008 루 오브 더 이어’인 그녀의 꿈이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문의: 718-730-6073 주소:72-12 A Austine St. Forest Hills, NY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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