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리업소 자랑/ NYIEB

2008-03-2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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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와 자격증 획득 동시에...영주권자 이상은 학비면제도

우리업소 자랑/ NYIEB

뉴욕 인스티튜트 오브 잉글리시 앤 비즈니스의 학생들이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1979년 설립된 뉴욕 인스티튜트 오브 잉글리시 앤 비즈니스(New York Institute of English and Business)는 단기간에 영어와 대학과정을 마칠 수 있는 속성전문 교육 기관이다.

의료 행정 직원, 세무사, 사무직 등 관련 업종에서 일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는 이들 속성과정은 1년 내에 모든 과정을 마칠 수 있으며 ESL과정이 더해진다 해도 최장 2년 반을 넘지 않는다고. I-20 또는 OPT를 발행하고 있어 외국학생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연방 정부와 뉴욕 주정부의 그랜트 프로그램인 PELL 과 TAP의 해당 학교로 지정돼 있어 영주권자와 시민권자 수강생들은 학비 면제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하루 6시간씩 작문과 독해, 일반 회화, 듣기 등 영어회화에 필요한 전 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ESL 코스는 한인 사회보다는 타인종에게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한인은 10%내외이고 대부분 유럽계 유학생들로 구성돼 있어 한인 학생이 너무 많아 한국인지 미국인지 분간이 안가는 타 학원들과는 차별화 되고 있다. 전 교사가 뉴욕주의 교사 자격증 취득자인 것은 물론 박사학위 소지자도 다수여서 수업의 질 역시 여타 학원들과 비교되지 않는다고. 3층짜리 건물에 30개가 넘는 교실에는 미국인 분 아니라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하느라 바쁘다.

제이 김 입학처 감독은 “긴 역사 동안 이곳을 거쳐간 한인학생들이 숱하다”며 “이들 대부분이 대기업 직원 뿐 아니라 세무사, 일반 사무직 직원 등 미국 사회내에서 빨리 자리 잡은 편이라 뿌듯하다”고 밝혔다.
28일까지 봄 학기 수강신청을 받고 있으며 20일 이미 개강했다. 다음 학기인 봄학기는 5월 14일 시작한다. 자세한 한국어 입학 상담은 212-381-8819(제이 김)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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