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방 상식-아스파라거스 다듬기

2008-03-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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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봄 제철 채소 아스파라거스는 지금부터 6월 말까지가 가장 신선하고 맛있다. 아삭아삭 크리스피 한 맛이 특징이지만 좀 더 부드러운 텍스처의 아스파라거스를 즐기고 싶다면 조리 전 줄기의 울퉁불퉁한 잔가지를 벗겨낼 것을 권한다. 가벼운 야채 필러를 사용하면 아스파라거스의 겉껍질을 간단하게 벗겨낼 수 있다. 껍질을 벗긴 아스파라거스는 더욱 골고루 익어 조리시 더욱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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