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상공회 이명석 회장
2008-03-08 (토) 12:00:00
지난 6일 총회에서 15대 회장으로 연임된 이명석 뉴욕한인상공회 회장은 곧 직능단체협의회에 가입해 다소 부족했던 타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새임기의 첫 번째 활동목표를 밝혔다.
다시 선출된 소감을 묻자 지난 임기동안 창업 아카데미, 부동산 투자박람회, 신상품 박람회, 외국어대 최고경영자(Executive MBA) 과정 등 나름대로 한인 상공인들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며 회원들이 이런 공로를 인정해 2년 더 일할 기회를 준 것같다고 말했다.
한인상공회의소의 역할과 위상에 대해 이 회장은 각 경제단체들이 나름의 고유 활동 영역이 있지만 어느 단체에도 속하기 힘든 작은 규모의 자영업자들이 있다며 상공회의소는 큰 규모의 비즈니스만이 아닌 이런 소규모 한인 상공인들의 이익 신장을 위해 존재한다고 말했다. 미국 어느 지역에서건 ‘상공회의소(Chamber of Commerce)’가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경제단체라는 점도 강조했다.
부동산과 건축업 관계자들과 연계한 투자 박람회와 불황 타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무료 비즈니스 세미나 등은 올 상반기 중요 행사들이다. 또한 미주와 한국이 상공인들과의 네트웍 확장을 위한 자체 웹사이트(kacham.com) 제작도 진행 중이다. 이 회장은 올해는 불황으로 생존 자
체가 위협받는 한인업소들이 유난히 많을 것이라며 이들 업소를 위한 유익한 활동들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명석 회장은 뉴욕한국일보 기자 출신으로 현재 벼룩신문과 한미경제 발행인이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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