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트레스리스 재즈(Stressless Jazz)

2008-03-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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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Item

스타일에 편안함까지
노르웨이산 기능성 명품 가구

공간 연출에 있어 ‘스타일’과 ‘편안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면
스트레스리스의 최신 리클라이너 ‘재즈’에
눈길을 돌려보자.

기능성 명품 가구로 통하는 ‘스트레스리스’(Streless)는 노르웨이 에코니스(EKORNES)사의 대표적인 시리즈 가구로 소파부터 리클라이너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구비하고 있다.
스트레스리스 가구의 가장 큰 특징은 제품 하나에 등록된 특허가 17가지나 될 만큼 기능적으로 탁월하다는 것. 머리부터 발끝까지 편안하게 받쳐주는 것은 물론 몸이 움직이는 굴곡에 따라 신축성 있게 휘어지기도 하고 펴지기도 해 사용하는 이로 하여금 완벽한 휴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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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된 1인용 리클라이너 ‘재즈’ 역시 스트레스리스 소파 못지않은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의자에 앉는 즉시 사용자의 체중에 맞도록 의자의 각도가 달라지며 몸에 꼭 맞는 굴곡을 만들어 편안한 휴식을 안겨준다. 게다가 머리를 받쳐주는 부분까지 완전히 일자로 젖혀지는 기능을 겸비해 포근한 낮잠도 문제없다.
또한 의자와 함께 세트로 출시된 발받침용 오토만은 세 가지 높이로 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각기 사용하는 사람에 맞도록 조절할 수 있으며 발을 올려놓는 각도에 따라 자동으로 움직여 최대한 편안하게 발을 받쳐준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리클라이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존의 투박한 이미지를 단박에 날려버릴 만큼 날렵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
자유로운 영혼을 노래하는 음악인 재즈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디자인해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간 연출에 손색없을 만큼 멋스러운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덕분에 편안하면서도 디자인 감각까지 중요시 하는 젊은 부부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한인 타운에서는 웨스턴과 메이플우드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슬립이지 가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323)790-0920

성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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