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개막된 뉴욕타임즈 트레블 쇼 행사장내 한국전시관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들이 한국화가 김주상(오른쪽에서 세 번째)씨가 이끄는 호연회 ‘서화 시연회’를 관람하고 있다.
미 최대 규모 관광 박람회인 ‘2008 뉴욕타임스 트레블 쇼’가 29일 개막됐다.
오는 2일까지 맨하탄 제이콥 제비츠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아시아, 북미, 중동, 남
미,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서 5,000여개 여행관련 업체가 참가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판
촉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국 홍보팀도 한국 전시관을 개설,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롯데호텔,
신라호텔 등과 현지 한인 여행사들이 대거 참가, ‘한국 관광붐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특히 최근 뉴욕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국관광 홍보 영상물을 활용, 한국관광 브랜드 ‘코리아 스파클링’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태극선 문양이 그려진 부채를 배포하고 있는가 하면 한인 한국화 단체인 호연회의 후원을 받아 서화 시연회 및 작품 무료증정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다.
1일에는 행사장 중앙에 마련된 무대에서 사물놀이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대의 해외 관광객 송출 국가인 독일의 한국 방문객을 10만명 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웠다.조성옥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장은 “새로운 한국 관광브랜드인 ‘코리아 스파클링’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동포 가정들도 주말을 맞아 행사장을 방문, 다양한 전 세계 관광 정보를 얻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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