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법무법인 ‘로투스(Lotus)’ 뉴욕사무소 손경락 대표

2008-02-2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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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내 법적 분쟁 어려움 해결

한국의 법무법인 ‘로투스(Lotus)’가 최근 맨하탄 57가 파크 애비뉴에 뉴욕 로투스 법률 그룹을 창설, 한국법과 관련한 다양한 법률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7년 4월 서울에 본사를 둔 로투스가 뉴욕에 진출한 목적은 미국 내 한인 기업과 개인,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한국 법률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한미 양국의 실정에 부합한 혜택과 권리를 찾아주는 데 있다.

로투스의 손경락(사진) 대표는 “한국내 형사문제로 기소중지 처분을 받아 여권 발급이 거부된 경우나 재산 분쟁, 가정 분쟁, 이혼, 세금 등 다방면의 문제를 겪고 있는 한인 동포들이 많다”며 “로투스는 한국과 미국 양쪽 법에 해박한 전문인들을 통해 이같은 한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로투스가 제공하는 법률 서비스는 기업과 노사 업무를 포함, 국제 거래까지 아우른다. 한국 법 관련 업무는 형사문제로 기소중지 처분된 여권 재발급 거부자의 구제와 한국내 재산분쟁 및 재산 보유 관련 과세 문제, 이혼, 투자 유치 등이다.기업 업무로는 기업 법률 자문 서비스와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투자관련 업무 지원, 금융·증권·보험 관련 법률 지원 등이 있다.


미국 현지 업무에는 이민법과 상법, 각종 소송 관련, 노동법 등이 있다.
손 대표는 “한국의 법률 개정이 상당히 빈번하지만 한인들이 이민 전의 한국 법만을 생각해 혼선을 빚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로투스는 이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한미 양국의 법에 정통한 오랜 경력의 변호사들로 구성돼 있다. 뉴욕에서는 7명의 전문 변호사들이, 서울에서는 10여명의 변호사와 고문위원이 활약하고 있다. 또 한국내 로투스 그룹의 경우 중국 내 다수의 지방 정부와 미얀마 정부 등과 파트너십을 맺어 투자유치 업무를 특화하고 있다.

로투스는 조만간 한인들을 대상으로 몇 차례 무료 법률 세미나를 개최하고, 나아가 워싱턴 D.C,와 시카고, 애틀랜타 등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 203-993-4515(손경락 대표) 또는 웹사이트(www.lawtus.com) 주소: 460 Park Ave. New York, Ny 10022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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