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렌트 Q & A

2008-01-0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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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임의 리모델링, 인정해야 하나요?

<문> 새로운 세입자가 흰색이 차분해 보인다고 생각해서 일부 벽을 다른 짙은 색으로 칠하고 싶어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 일부 집주인은 세입자의 창조적인 색칠에 대해 긍정적으로 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은 세입자가 붓을 드는 걸 금지하고 있습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최근에 집주인이 세입자의 부분 리모델링을 허락한 유닛을 방문했습니다. 거실 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집주인은 다음 세입자에게도 그대로 두라고 요구할 거라고 합니다.
다른 집주인은 예술적 기질을 불안하다고 말합니다. 이색적인 장소를 원하는 새 세입자를 찾는 것은 매우 시간이 걸립니다. 다른 고려 요인은 세입자가 유닛에서 일을 하도록 허락할지 여부입니다.
대부분 색칠 작업은 계단이 필요한데, 세입자가 계단을 오르다 떨어지면 어떡하나요? 페인트가 쏟아지면 어떡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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