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은 어릴 때부터 돈에 대해서 알고,저축하며 관리하는 습관이 몸에 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를 경제적으로 키우는 12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1. 참고 기다리는 습관을 길러줘라=하고 싶은 것을 참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나중에 좋은 저축습관을 갖는 것은 물론 학교 성적과도 직결된다.
2. 스스로 예산을 짜게 하라=10살을 넘어서면 자기명의의 통장을 만들어 주고 3개월 단위의 용돈을 통장에 넣어 주는 것을 고려할 만하다.
3. 검소함의 중요성을 가르치라=재산은 유한하다. 가졌던 부가 순간 흘러가 버리면 그 후의 생활은 감당하지 못하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검소한 생활이 중요함을 일깨워 줘야 한다.
4. 사치에 현혹되지 않도록 하라=검소함과 같은 맥락이다. 비싼 장난감을 파는 가게에서 놀기만 하고 장난감을 사주지 않는 것도 사치를 억누르기 위해 한번쯤 시도해볼 만하다.
5. 수십년을 내다보라=아이들이 어릴적 연금상품에 가입시켜 주는 것도 좋다. 중간에 해약할 경우 수수료를 엄청 뜯기는 상품일수록 좋다.
6. 저축습관을 기르라=용돈을 아껴 저축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은 기본이다. 아르바이트를 할 경우에도 일부를 떼어 만기가 긴 상품에 저축토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
7. 주택마련 자금을 미리 떼어 놓아라=자녀들이 집을 살 때 돈을 다 보태줄 수는 없다. 집값의 10~20%가량을 미리 펀드 등에 넣어두자. 기간이 되면 자녀들에게 펀드를 넘겨 집을 사든지,아니면 계속 운용하든지 하게 만들면 자녀들의 주택마련에 도움을 줄 수 있다.
8. 신용을 관리하라=어릴 때부터 신용을 쌓고 관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이를 위해 신용카드를 공동 명의로 해서 신용실적을 좋게 해주는 것도 생각할 만 하다.
9. 결혼비용도 미리 고지하라=초호화판 결혼이 유행이다. 그러나 부모 능력으로선 버겁다.이에 대비해 미리 결혼식 비용으로 얼마를 떼놓자. 30살이 되면 결혼하지 않더라도 이 돈을 자녀에게 넘겨버려라.
10. 학자금의 경우 빌려보도록 하는 것도 괜찮다=무조건 부모가 학자금을 대줄 것이 아니라 일정책임을 지우는 것이 좋다.
11. 스스로 재무설계를 하도록 해라=일정한 때가 되면 부모가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것(학자금 결혼자금)을 알려주고 자녀로 하여금 언제부터 스스로 꾸려가야 할지를 미리 알게 해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12. 역시 돈 운용의 중요성을 일깨워 줘라=돈은 운용하기에 따라선 수익률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이를 깨닫게 하는 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