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오토업체를 가다 (11) PS 혼다

2007-12-1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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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오토업체를 가다 (11) PS 혼다

이경세(가운데) 매니저와 직원들이 함께 ‘최고의 서비스’를 다짐하고 있다.

한인 오토업체를 가다 (11) PS 혼다

맨하셋 노던블러바드 선상에 위치한 PS혼다 외부 전경.

“딜러의 생명은 정직과 고객에 대한 최선의 매너입니다”

롱아일랜드 맨하셋 노던블러바드 선상에 위치한 ‘PS 혼다‘는 20여년 째 퀸즈와 롱아일랜드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가장 듬뿍 받고 있는 혼다 전문 딜러 업체로 유명하다.퀸즈와 롱아일랜드 자동차 딜러들 중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딜러 중의 하나로 PS혼다는 매년 자동차 딜러 평가 사이트인 ‘딜러레잇닷컴’(www.dealerrate.com)으로부터 매년 최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는 것.

전국에 퍼져 있는 혼다 딜러 중에서도 딜러 평가 1위를 여러차례 차지하기도 했다. 이처럼 PS혼다가 자동차 딜러 평가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그만큼 경영에 있어 무엇보다 ‘고객 최우선주의’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능한 거품을 뺄 만큼 뺀 정직한 가격 제시와 고객 입장에 선 철저한 애프터서비스가 바로 비결 아닌 비결로 PS 혼다는 창립 이래 현재까지 이 같은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 결과, PS 혼다는 고객만족도에서 최우수 딜러 업체로 선정될 수 있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2004년부터는 아시안 부서가 설립돼 현재 이경세 매니저가 3년 째 이끌어 오고 있다.한인과 중국계 고객을 주 대상으로 하는 아시안 지부가 PS 혼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대략 30% 정도. 한 달에 20대 가량의 차량을 판매할 정도로 회사 내에서 가장 활기와 파워가 넘치는 곳이다.아시안 부서에 근무 중인 한인 직원은 3명, 중국계 2명 등 총 5명이 포진해 있다.

이 매니저는 ‘정직과 신용’을 최우선 모토로 한 직원교육을 철저히 한 것이 현재 아시안 지부 성공전략이 됐다고 밝힌다. 올해로 경력 7년째인 이 매니저는 “딜러의 생명은 정직한 것과 고객을 위한 최선의 매너라고
생각한다”며 “매주 토요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별 교육을 통해 자동차에 대한 정보와 고객을 대하는 자세 등을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 매니저의 고객 만족 경영 마인드는 PS 혼다의 여러 운영 시스템에도 그대로 배어난다.중고차의 경우 160가지 항목에 대한 자체 정비를 거쳐야만 판매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은 물론 7년 10만 마일 워런티도 제공하고 있다.

‘새차 같은 중고차’를 판매할 때만이 고객들이 믿고 또 다시 찾을 것이란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또한 자동차 보험가입, 사고처리 등 딜러와 직접 상관이 없는 애프터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는 것은 물론 간호사, 취업비자 만을 갖고 있는 고객들의 융자도 가능하다는 점도 고객들이 PS혼다를 다시 찾게 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20개의 리프트가 설치 돼 있는 자동차 정비 공장 역시 PS혼다의 장점으로 예약없이 언제든지 가능하며 타 정비소 보다 할인된 가격에 정비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호응이 높다는 게 업체 측의 자랑이다. 이 매니저는 한 번 고객은 평생 고객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는 자동차 딜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한인 고객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주소=1260 Northern Blvd. Manhasset 전화=516-487-8900 ex.25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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