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이 내년 2월 뉴욕필하모닉의 평양공연에 전세 항공편(북경-평양-서울)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평양(2월26일)과 서울(2월28일)에서 각각 1회씩 열리는 뉴욕 필 초청 공연을 위해 북경-평양, 평양-서울간에 전세기를 투입해 연주자 100여명, 스태프, 연주장비 일체를 수송할 예정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이번 뉴욕필 초청공연은 2004년 10월(15,17일)과 2006년 11월(15,16일)에 이은 세번째 초청공연이며, 평양과 서울에서 공연을 가짐으로써 남북화해와 북미화해, 나아가서 세계평화 무드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17개국 64개 도시 80개 노선에 운항중이며 인천-뉴욕간을 여객 주4회, 화물 주9회 운항중이고 여객의 경우 내년 8월부터 주3회를 증편해 daily로 운항할 예정이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