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동영상 네트워킹 플랫폼 업체 ‘오메가 월드’ 나스닥 상장
2007-12-11 (화) 12:00:00
오메가월드사의 조셉 스트라바토(왼쪽) CEO와 알렉스 김 부사장
한인 동영상 네트워킹 플랫폼 업체인 ‘오메가 월드’가 나스닥에 상장됐다.
오메가 월드사는 지난 6일 나스닥 시장에 4,800만 주를 주당 1.25달러에 발행, 상장하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종목 코드는 ‘OMWDF’로 지난 7일 종가는 주당 2.9달러까지 상승했다. 맨하탄 월스트릿에 위치한 오메가 월드사는 한국의 오메가텐더사가 미국의 온라인 비디오 및 화상회의 솔루션 업체 ‘네바다‘의 지분 100%를 인수해 뉴욕에 설립한 벤처 회사.
다자간 화상대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동영상 플레이어, 전자결제 시스템, 비디오 옐로 페이지 등을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특히 인터넷전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꺼번에 여러 사람과 동시에 화상대화를 할 수 있는 솔루션에 관해 국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오메가 월드사는 이번 나스닥 상장에 앞서 월스트릿의 미국계 투자회사인 머피&듀리사의 임원진이었던 조셉 스트라바토 씨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했다. 알렉스 김 오메가월드 부사장은 나스닥 상장을 계기로 한국에서 개발한 화상회의 관련 글로벌 플랫폼 기술을 미국 시장에서 먼저 구축하는 데 적극 나설 것“이라며 본격적인 인터넷 화상대화 시대를 여는 게 오메가 월드의 목표”라고 말했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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