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한항공, 저가항공사 공식 출범

2007-11-2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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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내년 5월 저가항공사 Air Korea(가칭)를 공식 출범시킨다.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저가항공사 설립 이사회 의결을 거쳐 내달 중 자본금 200억원의 저가항공사 법인을 설립키로 하고 A300, B737 등 5대로 내년 5월 국제선 취항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가항공사는 안전성 면에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유지하면서 모든 사람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저가항공사를 지향, 중·단거리 관광노선 중심으로 운항된다.수년전부터 아시아 지역의 항공 수요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여 저가항공 시장이 새로운 시장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대한항공은 제대로 된 저가항공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최종적으로 신규 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Air Korea는 인천공항을 허브(Hub)로 하여 항공자유화 지역인 중국 산뚱성과 하이난성 및 도쿄를 제외한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에 내년 5월중 우선 취항하고, 추후 잠재수요를 가진 중단거리 신규노선을 개발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needs)를 충족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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