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효진… 여자의 변신은 무죄?

2007-11-2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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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이 심상치 않다. 총천연색으로 무장했다.

하늘색 후드티에 촌스러운 흰색조끼, 노란색 토시에 분홍색 장화까지 제대로 갖췄다. 거기에 뽀글뽀글 ‘아줌마 파마’로 포인트를 줬다. 배경을 살펴보라. 왁자지껄한 시장 한 가운데다.

배우 공효진이 ‘억척녀’로 돌아온다. 공효진은 영화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감독 부지영ㆍ제작 DNA프로덕션)에서 생선장사를 하며 7살 난 딸을 키우는 명주 역을 맡았다.

공효진이 억척스러운 엄마 역할에 어울릴 것 같다?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에서 펼쳐진 공효진의 열연을 지금도 회자된다. 내년 봄 다시 한번 예쁘고 생활력 강한 엄마, 공효진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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