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철, 간통사건 참고인 추가

2007-11-2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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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점술가, 정모씨 관련 진술

배우 박철이 간통 사건에 참고인을 추가했다.
박철측의 요청으로 19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경찰서에 한 여인이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50대의 연배로 추정되는 이 여인은 점술가로 옥소리와 가수 정모씨와 관련된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인은 옥소리의 친구 김미미와도 안면이 있는 사이다. 한 관계자는 “옥소리가 파경 소식이 알려진 10월 중순을 전후로 만난 적이 있는 사람으로 정씨와 관련해 들은 바를 진술했다”고 말했다.


이날 이 여인 외에도 정씨의 매니저도 경찰서에 출두했으나 증거 자료 제출차인지 참고인 조사차 왔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박철과 옥소리의 외도 공방은 이번 주내로 경찰의 추가 조사를 받을지 검찰로 이관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철은 결혼 11년 만인 지난 10월9일 아내 옥소리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냈고, 이어 22일 간통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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