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에 본원을 둔 CPLC 교육센터가 지난 1일 플러싱 분원을 열고 ESL과정과 GED(검정고시)를 취득한 학생들을 위한 직업훈련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8단계의 체계적인 영어수업으로 진행되는 ESL과정은 고급영어 회화반, 단기 영어수업반, 토플준비반으로 나뉘며 테솔이나 언어학을 전공한 교사들이 지도한다. 직업훈련과정은 비즈니스 코스와 컴퓨터 프로그램 코스로 나뉜다. 비즈니스 코스의 경우 회계업무를 위한 퀵북수업과 사무 및 행정관리직을, 컴퓨터 프로그램 코스는 C++, JAVA, CCNP 등 총 11개의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가르친다.
늘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는 줄리 조 플러싱 분원 대표는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력있고 교사자격증이 있는 강사만 채용하며 학생 정원수를 교실 당 15명으로 제한 한다고 밝혔다. 학생과 강사의 비율을 최소화하여 교육환경을 최적화 한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서툰 영어솜씨로 이민서류 등을 준비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CPLC의 상담요원이 학생비자는 물론, 대학 진학준비 서류까지 물씬 양면으로 돕고 있다. 이외에도 CPLC는 은행계좌 개설, 아파트 렌트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하는 한편 영어가 서툰 학생들을 위해 직접 은행에 전화를 해주는 등 최대한 학생들의 편의를 봐주고 있다.
플러싱 분원 외 뉴저지, 맨하탄, 샌프란시스코에도 분원을 운영중인 CPLC는 웨스트버지니아의 마운틴 스테이트 대학, 미동부의 버클리 칼리지 등 다수의 미 대학들과 연계, CPLC에서 어학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대학에서 별도로 ESL프로그램을 듣지 않아도 된다.
인기를 끌고 있는 8주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의 학비는 등록비와 교재 구입비를 제외 900달러이고, ESL이나 토플 프로그램은 수업시간에 따라 1,000달러~2,000달러. 12주 과정 회화 반은 주당 20시간 수업에 학비는 1,350달러다. CPLC의 직업훈련과정은 주 정부로 부터 학자금 보조를 받을 수 있으며 자격은 영주권자나 시민권 자에 한한다.
한편, 인도인 만밋 버디씨가 지난 99년 설립한 CPLC는 외국인 학생들과 GED 과정은 밟았지만 전문지식이 부족해 직장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센터로 체계적인 교육방침과 친절한 상담 서비스로 입소문이 나면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문의:718-321-3399(136-56 39Ave. Flus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