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동포자본 ‘뱅크아시아나’ 영업 개시
2007-11-19 (월) 12:00:00
순수 동포자본으로 설립된 ‘뱅크아시아나’가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브로드애비뉴에 첫번째 점포(7Broad Ave.)를 오픈하고 19일부터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 이로써 뉴욕 및 뉴저지에서 순수동포은행의 탄생은 BNB(설립연도:1986년), 엠파이어스테이트(1986년), 팬아시아(1993년), 리버티(1995년)와 뉴뱅크(2006년)에 이어 6개 은행으로 늘어나게 됐다.
은행 측은 당초 지난 7일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점포가 입주해 있는 빌딩에 대한 당국의 인허가 절차에 문제가 생겨 불가피하게 개점이 지연돼왔다. 초대 행장에는 허홍식(사진) 전 퍼스트스탠다드은행 전무가 취임했으며 이사진은 샘 김(한국명 김상열) 이사장을 비롯 워렌 맥키 전 중앙은행 이사장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초기 자본금은 총 2,200만 달러로 미주 한인은행 가운데 역대 최대 수준의 규모이다. 본점 객장 크기는 약 3,000스퀘어피트로 창구 5개와 고객 서비스 데스크를 갖추고 있으며 대출, 예금, 송금, 외국환 등 모든 은행 업무를 취급한다. 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동포고객들에게 보다 신선하고 참신한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문의:201-292-1852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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