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전업체 ‘제이윈’ CES 디자인& 기술혁신상 수상

2007-11-1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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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가전업체 ‘제이윈 일렉트로닉스’(jWIN Electronics)는 자사의 아이러브(iLUV) 계열제품이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CES디자인&기술 혁신상 3개 부문을 석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디자인&기술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은 아이팟과 DVD를 위한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인 ‘j1155’, 아이팟과 휴대전화를 위한 이동용 FM트랜스미터 및 블루투스 핸즈프리 세트인 ‘i720’, 아이팟과 휴대전화를 위한 차량용 FM 트랜스미터와 블루투스 핸즈프리 세트인 ‘i730’ 등이다.제이윈이 CES 디자인&기술 혁신상을 받게 된 것은 지난 2006년 아이팟과 DVD를 위한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 ‘i1055’와 아이팟 충전기 ‘i603’으로 수상한 이후 두 번째이다.

지난 1989년 처음 제정된 CES 디자인&기술혁신상은 산업디자이너, 엔지니어 등 전자부문 세계 최고의 권위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세계 가전제품 업계에 첨단 기술과 디자인을 도입한 제품들에게 수여되고 있다. 롱아일랜드 포트워싱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이윈사의 하워드 김 마케팅 매니저는 한인 업체인 제이윈의 기술력과 독창적인 디자인 개발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기쁘다“면서 ”앞으로 계속해서 유용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상을 수상한 i1155제품은 샤퍼 이미지와 J&R뮤직 월드, B&H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i720과 i730은 내년 1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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