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지루 손톱부상 촬영 투혼

2007-11-10 (토) 12:00:00
크게 작게
배우 성지루가 최근 액션 장면 촬영 도중 왼쪽 엄지 손톱이 깨지며 들리는 부상을 당했다. 성지루는 깨진 손톱을 치료한 후 곧바로 촬영에 임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성지루는 현재 경북 영덕에서 영화 <산타마리아>(감독 정영배ㆍ제작 ㈜프로시안미디어, ㈜P&J시네마)를 촬영 중이다.
성지루측 관계자는 “성지루는 부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연기에 전념했다. 추운 날씨 속에 거친 액션 장면을 촬영하는 다른 출연진과 제작진에 좋은 본보기가 됐다”고 말했다.

성지루는 <산타마리아>에서 서울예술대학교 2년 후배인 배우 정웅인과 호흡을 맞춘다. 호철 역의 성지루가 15년 전 첫사랑을 두고 앙숙 관계였던 일도(정웅인)와 다시 만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산타마리아>의 제작 관계자는 “정웅인 역시 거친 액션 연기를 소화하며 팔목 등 관절을 다쳤다. 두 사람이 몸을 사리는 않는 연기를 보여줘 좋은 장면이 많이 담겼다”고 말했다.


<산타마리아>는 내년 초 개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