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프라임 금융’ 뉴욕지사 설립

2007-11-0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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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기반을 둔 한인 팩토링 금융사인 ‘프라임 금융’(Prime Business Credit·대표 채윤석)이 최근 뉴욕지사 설립을 마치고 오는 12일부터 본격 영업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뉴욕일원 한인 팩토링 금융사는 지난 2003년 뉴욕에 지사를 오픈한 하나금융과 2004년 파이낸스 원에 이어 3개사로 늘어나게 됐다.전문가들은 이같은 팩토링 회사들의 잇단 진출로 앞으로 뉴욕 한인사회에도 제2금융권 형성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프라임 금융은 뉴욕 지사 사무실을 뉴저지 시카커스(77 Metro Way Suite #1)에 설치하고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 커네티컷 등 미동부 전역을 대상으로 영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서비스 업무는 팩토링 뿐 아니라 무역금융, 인벤토리 파이낸싱, 단기 비즈니스론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포괄적으로 취급할 예정이다.


뉴욕 지사장을 맡게 된 션 백씨는 “이번 뉴욕지사 개설로 LA에서 뉴욕에 이르는 네트워크를 토대를 구축하게 돼 앞으로 보다 편리한 대고객 금융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말하고 “향후 미동부 고객들에게 프라임 금융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9년 LA에서 창립된 프라임 금융은 현재 약 40명의 직원을 두고 팩토링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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