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개편 칼바람도 인기 MC는 ‘노터치’

2007-11-0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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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가 살아 남았나?
MC 군단에게 매서운 겨울 바람보다 추운 건 개편의 칼바람이다. 겨울시즌을 맞아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3사는 프로그램 개편을 실시했다. 대체적으로 큰 구도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다. 신동엽 강호동 유재석 등 인기 MC들은 때로는 새로운 둥지를 찾아, 때로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KBS의 경우 <빅마마>가 폐지되며 이휘재가 MC 자리를 떠나지만 신설 프로그램 <두뇌왕 아인슈타인>의 MC를 맡기 때문에 실질변화는 없다. <두뇌왕 아인슈타인>의 공동MC로 박명수가 투입된다.

박명수의 활약은 MBC에서 빛난다. 박명수는 <지피지기>에서 단독 MC로 등극하며 시선을 모았다. 박명수는 <무한도전>의 인기몰이 덕에 당당히 단독 진행을 맡으며 인기 MC 군단에 합류하게 됐다.


SBS의 경우 지석진의 메인 MC 등극이 가장 눈에 뛰는 변화다. 지석진은 유재석의 바통을 이어받아 예능프로그램 <진실게임>의 MC로 투입됐다. 그외 강호동 신동엽 유재석 등 중심 축을 이루고 있는 인기 MC들의 변화는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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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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