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스가 5일 열린 2007 뉴욕시티마라톤에서 42.195㎞의 풀코스를 5시간29분58초 만에 완주했다.
AP에 따르면 홈스는 스태튼 아일랜드에서 출발, 맨해튼 센트럴파크까지 뉴욕시의 5개 자치구를 모두 통과하는 코스를 뛰었으며 결승점에서 딸 수리를 안고 기다리던 남편 톰 크루즈의 축하 인사를 받았다.
홈스는 주위의 이목을 지나치게 끌지 않도록 가명을 사용해 출전 신청했지만 공식 기록은 본명으로 남게 된다고 대회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경기에는 3만9천85명이 참석했으며 우승은 영국 폴라 래드클리프가 2시간23분9초로 결승선을 끊으면서 차지했다.
<4일 뉴욕 부인인 여배우 케이티 홈즈가 뉴욕시 마라톤을 완주하자 딸 수리를 안고 합류한 배우 톰 크루즈(AP=연합뉴스)<저작권자 ⓒ 2007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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