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철 신고합니다.’
가수 김현철이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김현철은 최근 사전 제작 드라마 <과거를 묻지 마세요>(연출 김흥동, 정용기)에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특별출연 형식으로 캐스팅돼 처음으로 정극 연기를 펼쳤다.
김현철측 관계자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연기 전업을 선언하는 것은 아니다. 본업은 가수다. 드라마 예능 등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고 전했다.
김현철은 16부작 중 2부에 출연해 외도를 의심 받는 남편 역을 연기했다. 극중 배우 김원희 김유미 손은서 등과 호흡을 맞췄다. 한 제작 관계자는 “김현철은 연기 경력은 없지만 오랜 연예계 생활에서 우러나는 관록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김현철은 현재 그룹 주식회사로 싱글 <우먼>을 발표한 후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4일에는 부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12월29일 앙코르 공연을 연다.
<과거를 묻지 마세요>의 편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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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